주다하, 레이싱모델

주다하, 레이싱모델

주다하는 레이싱모델 이며 종합격투기 로드 FC의 라운드걸로도 활동 했었습니다.

또한 많은 팬을 보유한 레이싱모델 이기도 합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앞에서 선 주다하

의 미소는 마치 잔잔한 호수 처럼 팬들 모두에 남을 것입니다.

전시 행사에 가면 언제나 주다하는 가장 눈에 띄게 키도 크시고 예쁘셨습니다.

주다하는 2016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계최되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로 가던중 교통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15일 오전 8시40분쯤 주다하씨가 탑승한 승합차가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차와 충돌했습니다. 6명이 탑승했고 이중 주다하가 사망했습니다. 주다하는 사고 직후 목포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사망 했습니다. 주다하는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다는 ‘MSG녀’ 라는 별명을 가졌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너무 갑작 스럽고 장황스러운 일이라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모두의 모델이며 아름다운 미소를 남긴체 떠나 가셨습니다. 그녀는 2008년 레이싱 모델로 전향한뒤 매우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이전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입상했었습니다. 눈을 감고 행사장의 아름다운 꽃같은 존재 였던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뉴스를 접하고 하루종일 힘없고 슬픈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