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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말년, 릴레이툰 작가 이말년, 서유기, 무도 웹툰특집


이번 방송편에서 유재석은 "최근 10대~30대 문화로 자리 잡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웹툰! 하루 웹툰 이용자 600만명, 1년에 570편 이상의 작품이 연재되는, 웹툰 작가수 4600여명"이라 전했습니다.
6명의 웹툰 작가 /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 이말년, 기안84, 가스파드/ 가 출현하는 릴레이 툰 방송편입니다. 평소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방송입니다.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 소개를 해보면 본명은 이병건이며 그의 간판 작품은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 수필' 등 이며 빠른 내용과 과감한 그림체가 특징입니다. 그는 상상력도 파격적이며 전개가 읽는이를 집중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조심스럽게 말하며 웹툰 쪽에서는 그림을 잘 그리시는 편은 아니죠?"라고 하자,말년은 "흑백으로 된 건 다 제 거예요. 완성된 거예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개성있는 그림체, 닉네임에 대해서 질문하자 "말년 병장 처럼 편히 살고 싶어서요"라고 만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평소 친한 주호민 작가는 이말년 작가를 "그냥 막 그리는 거예요. 의식의 흐름으로..."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윤태호 작가는 "사부님인 허영만 선생님께서 이말년 작가 나왔을 때 '펜을 놓아야 하나' 고민하셨어요. 그림 연습에 수많은 시간을 쏟은 세대인데, 그림보다 재미와 파격적인 만화가 사랑받자 '나는 그동안 뭘 했던 거지?'"라고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말년의 학력은 건국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2009년 인터넷 만화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합니다, 사회, 정치, 경제에 시사적 요소를 적절히 삽입한 만화이며 인기가 있습니다. 인터넷 게임방송 채널 트위치를 통해서 현재 '침착맨' 이름으로 방송을 진행합니다.


이말년 VS 박태준, 극과 극 유재석 초상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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