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눈물, 런닝맨 417회, 이광수

송지효 눈물, 런닝맨 417회

송지효가 이광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합니다

송지효 - “지금 있는 이 자리가 내 자리가 맞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 초반에 멤버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미안했다”

“많이 울고불고 힘들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너에게 말했었는데…그때마다 네가 나를 잡아주고 받아준 게 고마웠다” 6년간 전하지 못한 말을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대해줘서 고마웠다” 다며 눈물을 떨구었습니다.

이광수는 “누나한테 막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나도 뭘 어떻게 열심히 해야하는지 모르니까 그렇게 하고 나면 미안했다” 말로 사과를 전했습니다.

송지효, 이광수에 6년 만에 진심 전하며 눈물 “고마웠어”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가 프로그램과 멤버들한테 적응을 못한때 자신을 잘 잡아준 이광수에 고맙다는 표현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합니다

런닝맨 417회, 다시보기

방송 시간 4월 17일 오후 6시 25분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 1탄! 런닝맨

런닝맨이 미안합니다
박서준, 규현, 이요원, 문희준, 조석에게 사과를 하러 찾아간 런닝맨 멤버 이야기입니다

눈물 나는 자리 입니다.
런닝맨 최초, 6년만에 진심 고백
처음으로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자리입니다.

저도 보면서 눈물이 찡하네요. 방송 꼭 시청하세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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